대한항공이 현존하는 세계 최대 여객기인 A380 차세대 항공기를 인수받았다.
A380는 에어버스가 개발한 현존 최대 여객기로 전세계 18개의 항공사가 234개의 A380를 구매하였으며
2층 구조로 일반석 기준 500명이상의 좌석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인도에 따라 대한항공은 세계에서 6번째로 A380를 보유한 항공사가 됐다.
대한항공 A380 1호기(총 10대 주문)은 6월 2일 국내로 반입될 예정이고 6월 중순부터 일본 도쿄 나리타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계획된 5대의 A380 항공기의 순차적 도입에 따라
미주 노선, 유럽 노선 등 장거리 노선으로 점차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에어버스에 의하면 A380는 최대 8,300마일을 운행할 수 있다고 한다.
대한항공 A380는 승객에게 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좌석수를 세계 최소인 407개로 줄인 것이 특징이며
1등석 12석, 프레스티지 클래서 94석, 일반석 301석이다. 또한 2층 전체를 비즈니스석 전용 공간으로 꾸며
대한항공의 미래 서비스를 선도하는 명품 아이콘으로 A380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더 자세한 예약정보는 Jamie@classictravel.com 으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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